September 5, 2010

무서운 이야기

대학원 때 일입니다.

그 날은 친구집에 가서 같이 저녁을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. 친구는 집에 들어서자 마자 부엌으로 향했고, 그 친구가 무시무시한 얘기를 꺼낸 것은 바로 그때였습니다.

"너, 계란 몇 개 먹을래?"
"뭐, 뭐?"

계란은 한루에 한개씩만 먹는거라고 알고 있던 나로서는 큰 충격이었습니다. 가정교육은 참 무섭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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